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헌터 도스 (문단 편집) ==== 참신하고 재밌는 신요소들 ==== 단순히 1의 확장판이어서 [[TNKSN]]스러운 요소로 볼륨만 늘려놨던 [[몬스터 헌터 G]]와는 달리, 도스에서는 각종 재미있고 참신한 신요소들이 많이 등장했다. * 발전하는 마을 본작의 무대 점보 마을은 용인족 촌장이[* 퀘스트를 주지는 않는다. 퀘스트를 주는 건 집회소나 도시에 몇 명씩 있는 접수원 아가씨 한 명. 이 때문에 도스에서는 오프라인 하위 퀘스트가 "촌장퀘"라 불리지 않는다.] 도시로써의 발전 가능성을 보이는 지역에 세운 마을이라는 설정으로, 이에 따라 플레이어의 활약에 발맞춰 마을이 점차 확장된다. 마을이 발전되는 모습은 상당히 흥미롭고, 마지막에 점보 마을은 시리즈에 등장한 모든 마을 중에서도 상당한 규모가 된다. 도스를 직접적으로 계승한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서는 본작의 온라인 거점 돈도르마는 등장하지만 이런 흥미로운 요소를 품고 있던 점보 마을은 코빼기도 안 비추어서 아쉬워한 사람들도 있었다. * 서브 퀘스트의 도입 각 퀘스트마다 서브 퀘스트라는 것이 주어지는데, 이것을 깨면 지급품이 추가로 지급되기도 하고 보수가 추가되기도 하며, 퀘스트의 주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겠다 싶으면 리타이어할 필요 없이 이것만 깨고 퀘스트에서 복귀할 수가 있게 되었다.[* 물론 퀘스트가 클리어된 것으로 처리되지는 않는다.][* 이 때문에 몬스터의 꼬리를 잘라 원하는 게 안나오면 리타이어하고 나오면 잡지 않고 서브퀘만 완료하는 식으로 시간을 아끼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게다가 의무도 아니기 때문에 귀찮으면 안 하면 그만. 도스 시절의 불합리함을 상당히 개선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2nd]]에서 이런 요소가 없어진 점은(사양 문제가 크지만) 상당히 아쉬운 부분. 이후 [[서브 타깃]] 시스템은 트라이 때 돌아왔다가 3rd 때 다시 삭제, [[몬스터 헌터 4]]에서 다시 도입된다. * 방어구 제작의 변화 도스에서는 상위 방어구인 S, U세트가 하위 방어구와 별개의 방어구인 타 작품과는 달리 하위 방어구에서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다. 이게 어떻게 보면 상당히 유용한데, 문제는 후술할 요소 때문에 이게 장점인지 단점인지 애매해졌다는 것. * 열기구(고룡관측대)의 추가 본작뿐 아니라 이후 작품들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는 고룡관측대가 최초 등장한 것도 이 작품. 열기구에 손을 흔들면 짧은 시간 동안 대형 몬스터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준다. * 수렵 퀘스트의 도입 수렵 퀘스트가 도입되면서 이전에 포획 퀘스트에서 잘못해서 죽여버리면 퀘스트 실패라는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 일시정지 기능 추가 오프라인에서의 일시정지 기능은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되지만, 사실 도스 이전에는 오프라인에서도 일시정지를 할 수 없었다. * 몬스터의 가격이라는 개념 도스 수렵 퀘스트의 보수를 보면 너무 짠 것처럼 보이는데, 이것은 몬스터를 수렵하고 나면 퀘스트 보수 외에 그 시기의 몬스터 가격만큼의 보수가 추가로 지급되기 때문이다. 이 가격은 계절이나 헌터가 이 몬스터를 얼마나 전에 잡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재미있는 것은 [[쇼군기자미]]만 이 개념에서 예외인데, 본래 버그로 추정되었으나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쇼군기자미는 개체수가 많아서, 사냥을 많이 해도 시세가 변하지 않는다"고 공언했다. 물론 치명적이지 않은 버그를 사양으로 둘러대는 것은 당시에는 흔한 일이었다. 온라인상으로 패치를 해 주기 어려운 환경이었기 때문. * 참신한 고룡요격전 고룡의 추가 자체는 까였지만 고룡요격전이란 개념은 참신했다는 의견도 존재.([[http://musikjoe.egloos.com/420882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